경남 고성군이 최근 잇따른 악성‧고질 민원에 강력히 대응하기로 했다.고성군은 민원인의 공무원에 대한 폭언‧폭행에 대해 직원을 보호하고 공공기능과 대민 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해 안정적인 업무환경을 구축한다고 24일 밝혔다.우선 112와 연계한 민원 안심벨 설치 장소를 기존 5곳에서 30곳으로 확대하고 현지 출장 여성 공무원에게는 안전 스마트워치를 보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