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봄철 내내 2∼3회가량의 황사가 더 한반도를 습격할 것으로 보고 있다.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지는 시기에 황사까지 자주 발생하는 만큼 호흡기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각종 건강수칙을 잘 숙지해둘 필요가 있다.호흡기·알레르기질환자, 심뇌혈관질환자 등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악화할 우려가 큰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당연히 위험도가 더 높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