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석당박물관 소장 ‘휴대용 평면해시계’ 부산광역시지정유형문화재 지정

동아대 석당박물관 소장 ‘휴대용 평면해시계’ 부산광역시지정유형문화재 지정

bluesky 2021.04.0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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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은 '휴대용 평면해시계)'가 부산광역시지정유형문화재로 지정됐다고 1일 밝혔다.

동아대 석당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휴대용 평면해시계는 1870년 음력 12월 초 강윤이 제작한 것이다.

강윤은 조선 중기 문인화가인 표암 강세황의 증손자로 동생 강건과 함께 당시 최고의 해시계 제작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