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발전재단은 1일 창립 제14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헌신과 전문성 기반으로 소통·협력을 통해 노사가 '함께 발전하는 우리, 함께 여는 내일'을 선언하는 비전선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정형우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취임 이후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모두의 노력으로 또 다른 시작의 기틀을 마련했다"며 "이제는 우리가 좀 더 큰 꿈을 꾸고, 그 꿈을 위해 전력 질주해야 할 때인 만큼 기존의 모습을 탈피한다는 각오로 혁신적인 변화를 주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재단은 이날 '함께 발전하는 우리, 함께 여는 내일'을 신비전으로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