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0주년을 맞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휴가일인 31일에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잇달아 글을 올려 강성 발언을 쏟아냈다.또 "우리 정부는 일본 우익의 어떤 도발에도 반드시 그 이상의 강력한 대응을 할 것이다. 국제사회에서의 신뢰 회복과 동아시아 국가들의 협력 없이는 일본의 경제와 국가 위상 회복도 있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이 지사는 이날 앞서 올린 페이스북 글에선 주택임대사업자에 대한 특혜 폐지를 주장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