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구의원 30%가 수익형 부동산으로 자산을 불리고 있다.25일 서울시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1년 정기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서울 구의원 423명 중 30% 이상이 수익형 부동산 1개 이상을 보유했으며 2개 이상은 15%로 집계됐다.수익형 부동산 투자 1위인 오현숙 의원은 지난해 기준 12억 1495만원을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