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환경부의 릴레이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일 밝혔다.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약속한 습관들과 관련된 사진과 영상을 공유한 뒤 다음 주자 3명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해당 캠페인에는 국내외 유수의 기업들이 동참하며 탈 플라스틱을 향한 발걸음을 함께해 나가고 있다.
배달의민족의 지명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버거킹은 '매장 내 일회용 컵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 컵 사용은 확산하고'를 약속하며 이후 참여 주자로 스마트스터디, 디아지오코리아, 던킨도너츠를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