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욱 “이규원·차규근 기소, 기사 보고 알았다”

김진욱 “이규원·차규근 기소, 기사 보고 알았다”

bluesky 2021.04.02 10:31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이규원 검사와 차규근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의 기소를 검찰로부터 사전에 통보받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진욱 공수처장은 어제 이규원 검사 등을 기소하기 전 수원지검이 공수처와 상의를 했는지 묻는 질문에 "기사를 보고 알았다"고 오늘 답했습니다.

김 처장은 이 검사와 차 본부장의 기소에 대해 "별다른 입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