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곡동 생태탕 주인 "오세훈 잘 생겨서 눈에 띄어, 명품 신발 신고 왔다"

내곡동 생태탕 주인 "오세훈 잘 생겨서 눈에 띄어, 명품 신발 신고 왔다"

bluesky 2021.04.0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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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2005년 6월 내곡동 땅 측량 현장에 있었다는 증언이 나왔다.

당시 내곡동에서 '안고을 식당'을 운영하던 황모씨와 아들은 2일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본인의 식당에서 오 후보가 생태탕을 먹었다고 주장했다.

황씨는 " 잘 생겨 눈에 띄었다"며 당시를 기억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