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공정·공감의 가치로 함께 잘 사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지향하는 광명시가 2021년 평생학습의 해를 맞아 지속가능발전교육의 국제 인증인 '지속가능발전교육 거점센터' 인증에 도전한다고 26일 밝혔다는 광명시가 2021년 평생학습의 해를 맞아 지속가능발전교육의 국제 인증인 '지속가능발전교육 거점센터' 인증에 도전한다고 26일 밝혔다.
강대중 RCE 추진 자문위원인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원장은 "광명시가 이번 지속가능발전교육 거점센터 인증을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교육이 활발해져 시민이 주도하는 지속가능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는 전국 최초의 평생학습을 선언한 도시이며, 특히 올해는 광명시 '평생학습의 해'라고 지정할 만큼 학습과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며 "지속가능발전교육 거점센터 인증까지 추진하게 되어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최선을 다해 달라며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