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이 4·7보궐선거가 열리는 서울과 PK에서 이재명 경기지사에서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70세 이상에서는 윤 전 총장이 39%로 지난번 조사보다 7%포인트 급등했고 이 지사는 7%로 지난번 조사보다 2%포인트 떨어졌다.지역별로 보면 윤 전 총장은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둔 서울에서 29%를 기록해 지난번 조사보다 6%포인트 오른 반면 이 지사는 19%로 지난번 조사보다 7%포인트 급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