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에 따르면 이 경구가 스피노자의 말로 국내에 알려진 건 1962년 한 일간지 칼럼에서 기인했다.이후 지금까지도 이 말을 스피노자가 한 것으로 믿는 이들이 국내에는 많다.하지만 루터가 이 말을 했다는 것도 사실과 거리가 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