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를 타다 보면 난기류 영향으로 심하게 흔들릴 때가 있다.KAIST와 핵융합연 공동 연구팀은 헬륨 기체를 고전압으로 이온화시켜 얻은 플라즈마를 물 표면에 분사시켰을 때, 일반적인 기체와 액체 사이 경계면보다 훨씬 안정적으로 경계면이 유지되는 것을 발견했다.'플라즈마 총알'로도 불리는 고속 이온화 파동과 전기바람을 활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