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정치 편파 논란을 불러일으킨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4·7 재·보궐선거를 이틀 앞둔 5일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의 생태탕 집 방문 의혹과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의 엘시티 특혜 분양 의혹 등을 저격하는 익명의 출연자 7명을 인터뷰했다.
방송인 김어준 씨는 이날 '뉴스공장'에서 오 후보의 내곡동 처가 땅 의혹과 관련해 2005년 당시 내곡동에서 생태탕 집을 운영했다는 황모 씨와 그 아들을 다시 인터뷰했다.
곧이어 박 후보가 2012년 19대 총선을 앞두고 유재중 의원의 성추문 폭로 여성을 매수했다는 의혹과 관련, 당시 폭로 당사자와 그 폭로자 가족을 출연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