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4·7 재보궐선거를 앞둔 마지막 주말인 오늘 총력 유세에 나섰습니다.오전 광진구 자택 근처에서 사전투표를 마친 오세훈 후보는 오전에는 강남구 수서동의 수서역, 서초구 잠원동의 고속터미널 역, 용산구 용산역 앞에서 유권자들과 직접 눈을 맞추고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했습니다.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과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나경원 전 의원 등이 유세차에 올라 오 후보 유세를 지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