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종자원 경남지원은 오는 9일까지 올해 호밀과 콩 보급종 종자를 부산·울산·경남 시·군 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신청한 콩 종자는 오는 5월 10일까지 신청자 거주지 지역농협을 통해 공급하며, 보급종 공급가격은 포대당 일반 콩 2만 8080원이다.또 호밀 종자는 오는 9월 10일부터 10월 8일까지 농업인에게 공급되며, 보급종 공급가격은 7월에 확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