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재·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 개시 후 첫 주말을 맞아 여야 부산시장 후보가 거리 유세전을 벌였습니다.김영춘 민주당 부산시장 후보는 남항시장에서 첫 주말 유세를 했고 이후 자갈치시장, 서면지하상가 등에서 시민들을 상대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박형준 국민의힘 후보는 자갈치시장 유세에 이어 부산지역 대학총학생회 연합회·대학생문화연합과 청년 정책간담회, 부산 전통시장 연합회 회장단 간담회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