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창업주인 신춘호 회장이 27일 별세함에 따라 차기 회장에는 현재 농심 대표이사인 장남 신동원 부회장이 오를 것으로 보인다.신동원 부회장은 현재 농심 최대주주인 농심홀딩스의 최대주주다.지난해 말 기준으로 신동원 부회장의 농심홀딩스 보유 지분은 42.92%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