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6일, 대전시 대덕구 지역에너지계획의 그림을 그리기 위해 시민 40여 명이 모였다.현장에 참석한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지역에너지계획을 위해 온 주민들을 격려하며 본인이 직접 다녀 온 스웨덴 말뫼시의 사례를 이야기했다.스웨덴 말뫼는 주민들이 직접 협동조합을 만들어 풍력과 태양광 발전을 시작했고 주민 이익공유형 에너지전환 사례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