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미쓰비시은행의 파격 대우···신입 행원에 연봉 최대 1억

日 미쓰비시은행의 파격 대우···신입 행원에 연봉 최대 1억

bluesky 2021.03.2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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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초대형 금융기관인 미쓰비시UFJ은행이 신입 행원에게 최대 1억원의 연봉을 주는 파격 행보에 나섰다.

이번 인사안을 마련한 한자와 행장은 일본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드라마 '한자와 나오키'의 실존 인물로 알려져 있다.

원작자인 이케이도 준은 원래 미쓰비시은행 행원이었는데 한자와 행장이 그의 입행 동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