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초대형 금융기관인 미쓰비시UFJ은행이 신입 행원에게 최대 1억원의 연봉을 주는 파격 행보에 나섰다.이번 인사안을 마련한 한자와 행장은 일본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드라마 '한자와 나오키'의 실존 인물로 알려져 있다.원작자인 이케이도 준은 원래 미쓰비시은행 행원이었는데 한자와 행장이 그의 입행 동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