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지평과 지평이 설립한 공익 사단법인 두루는 서울서대문경찰서와 지난 4일 서대문구 관내의 범죄피해 여성ㆍ아동ㆍ청소년의 인권을 보장하기 위한 법률교육, 상담, 기타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외에도 추후 관내의 여성ㆍ아동ㆍ청소년의 수요를 파악하고, 이들의 일상으로의 복귀와 피해회복을 위한 지원을 함께 기획해나갈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평은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실천하고, 서울서대문경찰서는 범죄피해 여성ㆍ아동ㆍ청소년을 지원하는 업무에서 법률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