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의 죄과들로 가득찬 이 책··· 그러나 희망을 말한다 [김성호의 요런책]

검찰의 죄과들로 가득찬 이 책··· 그러나 희망을 말한다 [김성호의 요런책]

bluesky 2021.01.16 14:17

0004566254_001_20210116141712520.jpg?type=w647

 

어느 때보다 검찰이 관심 받던 시기에 출간돼 화제의 중심에 선 법무부 장관이 사진기자들 앞에서 보란 듯 꺼내 읽었다.

진동균 검사는 심각한 수준의 성범죄에도 형사처벌이나 징계조치 없이 검찰을 떠났다.

진 검사는 검찰 미투파문 이후 사건이 화제가 된 뒤에야 기소돼 재판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