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보성·김제 가금농가서 고병원성 AI…올 겨울 확진 65곳

하동·보성·김제 가금농가서 고병원성 AI…올 겨울 확진 65곳

bluesky 2021.01.1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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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6일 경남 하동 육용오리 농장, 전남 보성 종오리 농장, 전북 김제 육용오리 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번 확진으로 중수본은 발생농장 반경 3㎞ 내 사육 가금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과 반경 10㎞ 내 가금농장에 대한 30일간 이동 제한 및 AI 일제검사를 실시 중이다.

또 해당 지역의 모든 가금농장에 7일간 이동이 제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