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에서 쓰고 남은 예산 20조원 중 2조원 정도만이 채무상환에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매년 세계잉여금의 일부를 채무상환에 사용했던 이전 정부의 행보와도 비교된다는 지적이다.전반적으로 문재인 정부에선 세계잉여금의 10.3%만이 채무상환에 활용돼 노무현 정권 이후 역대 최저치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