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주요 7개국 정상회의가 6월 중순 영국에서 약 2년 만에 대면 회의로 진행된다.존슨은 "이번 회의를 통해 민주주의와 기술적인 면에서 앞서 나가는 국가들과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G7 회원국과 3개 참관국을 합친 10개국은 세계 민주주의 체제의 60%를 대표한다"고 강조했다.영국 가디언지는 이번 초청이 '민주주의 10개국' 구상과 맞물려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