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조업체들은 올 1분기 제조업 경기가 부진을 이어가지만 연간으로는 전년보다 좋을 것으로 전망했다.최근 제조업체들이 느끼는 체감 경기와 매출 역시 2분기 연속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산업연구원은 지난해 12월10~30일까지 국내 제조업체 1000여개를 대상으로 경기실사지수를 조사한 결과 올 1분기 시황 전망은 92, 매출은 94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