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전장업체 자회사 하만이 디지털 믹싱 기업인 '스튜더'를 매각한다.매각 대상은 스튜더 브랜드를 포함한 인력·공장 등 모든 자산이고, 1·4분기 내로 매각 절차를 완료할 계획이다.하만이 이번에 매각하는 스튜더는 세계 최대 디지털 믹싱 시스템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