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움-중국 피어세이프, 아세안 최대 무역금융 거래플랫폼 동반 구축 나서

미디움-중국 피어세이프, 아세안 최대 무역금융 거래플랫폼 동반 구축 나서

bluesky 2021.01.18 09:01

0004566801_001_20210118090100861.jpg?type=w647

 

미디움은 지난 11일 중국 대표 블록체인 솔루션 기업 피어세이프와 함께 중국은행연합회의 CTFU를 한국-중국간 무역금융 거래 플랫폼으로 확대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중국간 무역금융 거래 플랫폼으로 불리는 이 프로젝트는 2018년부터 플랫폼의 개념과 운영계획, 블록체인 시스템의 기술 전반을 주도해왔던 피어세이프가 키를 잡고 있고, 한국의 기술파트너로 블록체인 전문기업 미디움이 낙점됐다.

미디움 측은 "피어세이프는 아세안 전역까지 CTFU 플랫폼의 확장운영이 가능한 하이퍼레저 기반 고성능 블록체인 기술력을 파트너 선정기준으로 제시했고, 작년 8월부터 다양한 성능검증과정을 거쳐 최종 파트너로 선정되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