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미세한 신경전달물질을 형광 표지 없이도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신경 질환의 조기 진단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신경전달물질 농도 변화를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하다.연구진은 대역확산 라만분광기술로 1mM 농도의 도파민, 세로토닌, 아세틸콜린, 가바, 글루타메이트 5종의 신경전달물질을 별도의 표지없이 검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