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 국가정원 정문 '만남의 광장' 새단장

태화강 국가정원 정문 '만남의 광장' 새단장

bluesky 2021.01.18 08:29

0004566770_001_20210118082930227.jpg?type=w647

 

태화강 국가정원의 '만남의광장'이 새단장을 끝내고 시민들에게 개통됐다.

울산시는 18일 오후 2시 국가정원 만남의광장 일원에서 송철호 울산시장, 박병석 시의회 의장, 박태완 중구청장, 시의원, 시민단체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국가정원 진입광장 개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통식을 갖는 국가정원 진입광장인 '만남의광장'은 태화동 일원 국가정원의 주요 진입 공간 역할을 해왔으나 입구와 계단이 협소해 이용객 불편을 야기하는 등 시민들로부터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