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갤럭시S21 공개와 함께 전국 200여개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갤럭시 투 고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지난 16일부터 시작한 갤럭시 투 고 서비스는 3월14일까지 운영되며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예약하거나 매장에 따라 직접 방문해 바로 제품을 대여할 수 있다.삼성전자는 갤럭시 투 고 서비스 이용자들이 갤럭시S21의 다양한 기능을 더욱 즐겁게 사용해볼 수 있도록 체험 기간 팝업 메시지로 제품의 다양한 기능을 안내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