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초 행정, 서빙로봇… 日 ‘디지털화’ 속도 밟는다

60초 행정, 서빙로봇… 日 ‘디지털화’ 속도 밟는다

bluesky 2021.01.1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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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이케아로 불리는 니토리 온라인사이트.

20만원 조금 넘는 원목책상 주문란에 '60일 후 제공'이란 문구가 뜬다.

오는 9월 일본 정부는 '디지털청'을 설립하고, 한국식 주민등록번호제인 '마이넘버'를 2023년까지 전 국민으로 확대하고, 이를 통해 각종 급부금 지급도 온라인과 스마트폰으로 신청 가능하도록 한다는 목표를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