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처남, 측량현장 아닌 대학원행사에?’ 사진 논란

‘오세훈 처남, 측량현장 아닌 대학원행사에?’ 사진 논란

bluesky 2021.04.0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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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내곡동 땅 측량'에 입회했다던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큰 처남인 경희대 송모 교수가 비슷한 시각, 대학원 행사에 참석했던 사진이 추가 공개돼 논란을 낳고 있다.

이에 오 후보 측은 "측량 현장에 갔던 큰 처남을 오 후보로 오해한 것"이라고 해명해 왔다.

오 후보 측은 큰 처남이 측량에 입회하느라 같은 날 대학원 행사 초반에는 참석하지 못했다는 취지의 입장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