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지난 하루 168명 발생했다고 16일 밝혔다.주요 지역사회 감염 경로를 보면 상주 BTJ열방센터 관련 확진자가 4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230명이다.서울 송파구 교정시설 관련 확진자는 1명 늘어 누적 15명이며, 충북 괴산군 병원 관련 확진자 7명이 추가돼 누적 5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