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서 하루 사이 1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등 2일 연속 두 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확진자는 644명으로 늘었다.16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영암군 9명, 순천시 3명, 나주시 1명 등 1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전남 632~644번 확진자로 분류됐다.영암군에서는 전날 도포면의 한 마을 주민 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