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지나 리가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부인 질 여사의 일정 담당 국장으로 백악관에 입성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바이든 인수위는 지난 14일 지나 리를 당선인 부인인 질 여사의 '일정담당 국장'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그는 영부인인 질 여사의 주요 일정을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