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도 아이스크림 매출이 지난해보다 최대 70% 넘게 올랐고, 배스킨라빈스는 인기 제품의 주문이 폭주하면서 일주일간 공급이 중단되는 품절 대란까지 일어났다.
CU가 올해 1월1일부터 14일까지 커피 매출을 분석한 결과, 즉석원두커피와 아이스커피 매출 비중은 80.1%대 19.9%로 나타났다.
아이스커피 비중은 전년보다 1.1%p 늘고, 따뜻한 즉석원두커피는 1.2%p 줄어들었다 GS25도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편의점 커피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아이스커피 매출 비중은 24.5%로 전년 동기보다 4.4%p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