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이 6224건으로 잠정 집계돼, 전월 수준에 육박했다.금천구의 경우 지난달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240건으로 잠정 집계돼, 전월 대비 2배 이상 늘었다.정부 규제 여파로 한동안 침체됐던 아파트 매매시장에서 거래가 다시 재개되자 집값도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