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연속으로 7000명대를 기록했다.지역별로는 도쿄도 1809명, 가나가와현 830명, 오사카부 629명, 사이타마현 830명 순으로 많았다.일본 정부는 지난 8일를 기점으로 도쿄권으로 불리는 도쿄도와 가나가와현, 사이타마현, 지바현 등 4곳에 긴급사태를 선언한 데 이어 14일부터 오사카부, 교토부, 효고현, 후쿠오카 등 7개 지역을 추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