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은 현대건설기계에 대해 중국과 인도시장의 성장세를 바탕으로 올해 견조한 실적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두산인프라코어 소송 리스크가 일단락되면서 모회사인 현대중공업지주의 인수가 원활하게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향후 판매망, 연구개발 등에서 시너지도 전망됐다.IBK투자증권에 따르면 현대건설기계의 202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5.1%, 38.7% 증가한 2조7129억원, 1304억원으로 전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