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이런 상황에서도 포천에는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과 장학기금 기탁이 줄을 이어 온정 나눔이 작년 대비 8배나 늘어났다.박윤국 포천시장은 16일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데도 포천시 구성원이 한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해줘 깊이 감사하다"며 "포천시교육재단 기부금은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가정 대학생과 저소득층 가정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