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도내에서 1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순창요양병원 2병동 입원환자 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총 확진자는 108명으로 늘었다.군산 A교회와 관련한 6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