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가 '2021년 새롭게 달라지는 행정제도' 개선을 통해 민생 불편을 해소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을 추진한다.김상호 하남시장은 16일 "시민이 달라지는 행정제도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향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하남형 달라지는 행정제도'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민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올해부터 달라지는 주요 행정제도는 38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