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가 원격 학습과 재택 근무에 특화된 신형 태블릿 '탭 P11 Pro'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보안에 대한 걱정 없이 외부에서 강의를 듣거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화상 통화, 원격 회의 시 배경을 흐리게 처리하는 스마트 프라이버시 기술을 적용했다.탭 P11 Pro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액세서리 레노버 프리시전 펜 2는 4096 단계의 압력과 기울기를 감지, 다양한 디자인 및 편집 작업 수행에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