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12월 17일부터 1월 15일까지 30일간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 실시 결과, 선물세트 매출이 전년 설 동기 대비 89% 신장했다고 17일 밝혔다.
설 선물 상한액 20만원 상향 조치와 더불어 직접 찾아 뵙지 못하는 아쉬움을 고가의 선물에 담으려는 추세로 10만원 이상 세트 매출도 큰 폭 증가했다.
냉장 한우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8% 늘었고, 농협안심한우 1+등급 등심 냉장세트 255%, 1+등급 등심 정육 냉장세트 153%, 1등급 미식 스페셜 냉장세트는 57%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