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아 올해 방문해야 할 '1월의 남도 명품숲'으로 목포 '고하도 이충무공 곰솔숲'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이를 위해 계절별 아름다운 숲 12곳을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투표 등을 거쳐 선정했으며, 이 중 최우수상을 수상한 목포 '고하도 이충무공 곰솔숲'을 1월의 숲으로 결정했다.목포대교를 건너면 바로 만날 수 있는 '고하도 이충무공 곰솔숲'은 사계절 아름다운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