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서 하루 사이 1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확진자는 659명으로 늘었다.감염경로별로 영암군에 위치한 사찰인 관음사 관련 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관련 확진자는 19명으로 늘었다.신규 확진자 7명은 관음사 승려이자 첫 확진자인 전남 629번과 접촉했거나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관음사 신도인 마을주민 등을 통해 연쇄 감염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