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선결제상품권 사용처 늘어난다...학원 등 포함

서울시 선결제상품권 사용처 늘어난다...학원 등 포함

bluesky 2021.01.1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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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지난해 12월 28일부터 발행하고 있는 선결제상품권의 사용처를 대폭 늘리고 코로나 피해업종에 결제할 경우에는 10% 추가 페이백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서울시는 집합금지 및 영업 제한으로 매출 손실이 많았던 소상공인 업종은 모든 곳에서 선결제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에는 선결제 캠페인에 참여하기로 한 업체에만 사용이 가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