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올해 안전·기반시설 분야와 건설공사 용역 발주에 1조6228억 원을 투입한다고 17일 밝혔다.서울시는 오는 4월까지 총 219건의 안전·기반시설 분야 발주 용역을 시행할 계획이다.하천준설 등 하천시설물공사 11건 등 총 128건에 1조4724억 원이 투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