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부산·대구·경북·경남 등 5개 시·도가 '영남권 그랜드 메가시티' 육성을 위한 청사진을 마련하기 위해 「영남권 발전방안 공동연구 추진계획」을 수립 추진한다.
영남권 5개 시도는'영남권 발전방안 공동연구'가 마무리되면 연구에서 도출된 분야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연구 결과 영남권 발전 방안을 위한 분야별 사업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하게 되면 수도권 집중화를 해소하고 지역 주도의 국가균형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